월곡사회복지관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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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럭키금성복지재단(대표이사 혈자경)은 4일 김병룡 성북구청장 등 관계공무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도시 영세민을 위해 건립한 월곡종합사회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복지관은 럭키금성이 총 공사비 13억여원을 들여 지난해 3월 착공, 1년여만에 준공해 서울시에 기증한 것으로 지하1층·지상3층 건물로 어린이·청소년·노인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월곡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인 한국어린이재단이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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