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전자업계 선구자 카시오씨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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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 로이터=연합】 카시오사 창업자로 일본 전자계산기(전탁)와 디지틀 손목시계의 선구자중 한명으로 손꼽히던 카시오 타다오(견미충웅)씨가 4일 밤 동경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일본 NHK방송이 5일 보도했다. 75세.
카시오씨는 1946년 카시오사를 설립,전탁 개발을 선도했으며 이 회사를 세계 주요 디지틀 시계제조업체중 하나로 성장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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