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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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월 1회 게재되는 「중앙시조 지상 백일장」은 독자여러분에게 항상 개방되어 있습니다. 시조에 관심 있는 독자들은 편수·시일에 관계없이 「서울 중구 순화동7 중앙일보사 편집국 문화부 중앙시조 지상 백일장 담당자 앞 (우편번호100의759)」로 응모자의 주소·성명을 명기, 우송하면 됩니다.
응모된 작품은 시조시인 2명에게 위촉해 장원·문상·문하 각 1편 및 인선 5편을 선정, 게재하며 소정의 고료를 우송해 드립니다, 월 장원·차상·차하를 대상으로 매년 11월말 다시 작품을 응모 받아 년 장원을 가리며 년 장원에겐 시상과 함께 기성 시조시인 대우를 합니다. 경선제를 도입, 시조단 등용문으로도 자리잡은 「중앙시조 지상 백일장」에 독자여러분의 많은 응모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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