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학생용품 행사 활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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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중·고·대학의 졸업식을 맞아 이번주 각 백화점들은 중저가 봄의류 신상품과 신학기 학생용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영업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예비 신사·숙녀를 위한 유명브랜드 의류와 스카프·넥타이 등의 패션잡화가 쏟아져나와 있으며 학생용품 매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또 일부 백화점은 특설매장까지 설치, 책상·의자 등 가구와 가방 및 노트·필기구 등 문구용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죠다쉬·쓰리세븐 등 학생가방이 2만∼4만3천원, 책상·의자 세트가 12만∼2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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