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퍼 보울 4강 대결 압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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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LA지사=김영준 기자】미 프로미식축구리그(NFL)최정상인 슈퍼 보울의 향방이 필라스 카우보이·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 마이애미 돌핀스-버펄로 빌스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댈라스는 11일 필라델피아 이글스와의 내셔널풋볼컨퍼런스(NFC)준결승전서 쿼터백 트로이 아크만이 2개의 터치다운패스성공과 에미트 스미스의 1백14야드 돌파에 힘입어 34-10으로 승리, 10년만에 NFC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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