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제119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과테말라.현지시간 7월 4일)에 참석하기 위해 평창유치위원회 본진 250여 명이 29일 오후 1시30분 대한항공 특별기로 출국했다. 출국 직전 김정길 한국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한승수 평창유치위원회 위원장, 김진선 강원도지사(가운데 줄 오른쪽부터) 등이 인천공항에서 평창의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다짐하고 있다.
인천공항=김상선 기자
2014년 겨울올림픽 개최지를 결정하는 제119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과테말라.현지시간 7월 4일)에 참석하기 위해 평창유치위원회 본진 250여 명이 29일 오후 1시30분 대한항공 특별기로 출국했다. 출국 직전 김정길 한국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한승수 평창유치위원회 위원장, 김진선 강원도지사(가운데 줄 오른쪽부터) 등이 인천공항에서 평창의 2014년 겨울올림픽 유치를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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