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는 한국을 사랑해?

중앙일보

입력

지난 7일 새앨범 홍보차 방한했던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당시 행사와 관련 각종 요구조건들을 내세우고, 보디가드들이 거친 행동을 일삼아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단아한 한복차림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속마음이야 어떻든 "한복이 너무 아름다워 마치 공주가 된 것 같아요.”“한국은 너무나 오고 싶었던 나라였는데 와보니 정말 아름답다."는 등 말치사를 아끼지 않았던 브리트니는 내한전에도 한국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네티즌들을 즐겁게 한 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