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40kg 리얼다큐 프로그램 화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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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이 '2007 초고도 비만탈출' 사례를 소개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다.

지난해 1월부터 제작된 이 코너는 20~30대 '초비만' 여성들로 이뤄진 도전자들이 '살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다큐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에는 올해 초 100kg을 넘는 참가자 5명이 프로젝트 시작 6개월 만에 40kg의 체중을 감량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US PTA공식 트레이너이자 캐나다 보디빌더 챔피언인 숀리와 2001미스 앤 미스터 보디빌더 대상을 수상한 이정임 트레이너가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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