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희 4강 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테니스여자국가대표 박성희(동호여상)가 92남 호주 여자오픈대회(상금 2만5천 달러)단식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 달 초 삼성물산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프로무대에 진출한 박성희는 27일 누리우타에서 벌어진 단식 준준결승에서 세계 주니어 랭킹5위인 라리사 샤에터(파라과이)를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