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 투표인 74만8천8백43명 확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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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계산착오로 잠정집계보다 5만여명 줄어/내달 5∼14일 투표
14대 대통령선거 부재자투표 신고인수는 잠정집계됐던 80만4백5명보다 5만1천여명이 적은 74만8천8백43명이라고 27일 내무부가 밝혔다.
내무부는 최종 확정된 부재자신고인수가 잠정 집계와 차이가 난 것은 잠정집계 과정에서의 계산 착오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앞으로 12월5일부터 14일까지 각급 선관위가 설치하는 투표소 2백69곳,투표구위원회 설치 1백43곳,기관시설안의 부재자투표소 2백4곳에서 투표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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