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동·김무교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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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김찬동(대광고), 김무교(근화여고)가 92한국남녀 중고탁구 랭킹 전에서 나란히 남녀 부 우승을 안았다.
김찬동은 25일 대전 동아공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고부 본선리그에서 3게임을 모두 승리, 17승2패로 오상은(심인고·16승3패)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고부에선 상비1군 김무교가 18승1패로 15승4패를 기록한 최윤희(신일여상)를 제치고 패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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