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무인자동차/현대자 개발성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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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현대자동차는 26일 컴퓨터 프로그램과 각종 감지기를 활용해 자동운전되는 첨단 무인자동차를 포항공대 염영일교수팀과 공동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사진>
현대자동차는 이 차를 내구시험코스에 투입했다.
연구팀은 각종 감지기가 차량의 위치·속도를 알아내 운전자 없이도 출발·가속·회전·정지가 가능한 컴퓨터제어기술을 1년4개월의 연구끝에 개발했다. 시속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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