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부폭력배 동원/도산업체 가로채/2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부산=정용백기자】 부산지검 강력부 김용철검사는 24일 청부폭력배들을 동원해 도산 신발업체 근로자 대표들을 협박,회사재산을 헐값에 가로챈 혐의(공갈등)로 나상희(40·주점업·부산시 부암3동 610의 13)·김용환(36·무직·부산시 당감동 44의 48)씨 등 2명을 구속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