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경희대 8강 합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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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한전과 경희대가 승부차기 끝에 각각 아주대와 광운대를 힘겹게 꺾고 제47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막차로 8강에 합류했다.
한전은 29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16강 전에서 아주대와 1-1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신승 했고 경희대는 광운대와 접전 끝에 득점 없이 비긴 후 역시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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