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양재 인터체인지|상행선 진입 전면 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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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한국 도로공사는 오는 22일 0시부터 94년 12월말까지 경부고속도로 양재·서초 인터체인지에서 서울-시내로의 상행선 진입을 전면 차단하기로 했다. <약도참조>
도로공사의 이 같은 조치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해온 경부고속도로 8차선 확장공사로 고속도로가 4차선에서 2차선으로 좁아지면서 발생하는 극심한 병목현상을 줄이고 양재∼반포구간 확장공사도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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