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현경 ,범수에게 호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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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2TV『내일은 사랑』(17일 밤8시5분)=「돌멩이 하나, 커피 두잔, 장미꽃 한다발」. 범수는 이른 새벽 현경의 아파트로 찾아가 일방적으로 자기소개를 끝내고 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이라며 돌멩이 하나를 놓고 간다. 현경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범수에게 호감을 느낀다. 미리·성일·진선 등은 평소 같지 않은 범수가 사랑의 열병에 빠졌다며 범수와 콧대높은 현경과의 관계를 두고 서로 내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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