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결혼식을 앞둔 방송인 박경림이 웨딩드레스 차림을 깜짝 공개했다.
박경림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웨딩드레스 차림을 선보였다.
이는 최근 CF 사진으로 박경림은 광택이 있는 흰색 웨딩드레스와 베일을 착용하고 맵시를 뽐냈다.
박경림은 "결혼식 때 입을 드레스와는 차이가 있다. 예복으로 입는 드레스는 날씬한 몸매를 선보일 것"이라고 장담했다.
그는 "윗부분은 쫙 붙지만 허리 아래는 퍼진다. 다이어트 중이다"면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선보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경림은 다음달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박경림이 KBS 2TV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를 진행하던 지난해 만나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스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