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성탄카드·연하장 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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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크리스마스·연말연시를 앞두고 백화점에는 지난해보다 10여일 일찍 크리스마스카드·연하장이 선보였다. 신세계 동방 점·롯데·갤러리아 백화점 등에는 지난해의 레코드 카드에 이어 CD판을 부착, 캐럴을 들을 수 있게 한 CD카드가 올해처음 선보였으며 젊은 층을 겨냥, 코믹한 글·그림이·그려져 있는 팬시 카드·자수카드·대형카드 등 다양한 상품이 나와 있다. 가격은 3백∼5천 원. 신세계 매장에서는 카드·연하장의 해외 발송 안내서비스도 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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