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당 통합협상/당권배분 방식 절충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국민당과 가칭 새한국당은 10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협상대표단 2차회의를 갖고 당권 배분방식 등 실질적인 통합협상을 벌인다.
양측은 그러나 현격한 시각차이를 보이고 있는 대통령후보 문제는 마지막 단계에서 논의키로 했다.
양측 대표단은 이에 앞서 9일 오후 1차회의를 통해 당대 당통합 원칙에 합의하고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짓기 위해 대표단 회의를 날마다 열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