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4위에 그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7면

【마드리드 AFP=본사특약】92월드컵 골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한국은 14위에 그쳤다.
박남신과 최상호로 구성된 한국은 9일 새벽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 라 모랄 레야CC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합계 5백74타로 파라과이(5백73타)에 이어 14위에 머물렀다. (일본은 10위).
한편 미국(플레드 커플스와 데이비스 러브 3세)은 5백 48타로 지난해 우승팀 스웨덴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상금 24만 달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