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채 35억어치/연세대 내년 발행/일반인도 대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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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연세대는 내년 3월부터 학부모·동문·교직원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35억원어치의 학교채를 발행키로 했다.
학교채 수입은 연구시설과 기자재·도서구입비 등에 쓰일 예정이며 원금은 97년부터 무이자로 상환된다.
연세대의 학교채 발행은 지난해 동국대·경기대가 발행한 2억,4억원의 학교채에 비해 규모가 크고 일반인까지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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