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조 선두 16강|가을철 대학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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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고려대가 92가을철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4일 효창 및 육사구장에서 벌어진 9일째 5조 경기에서 강호 고려대는 국가대표 노정윤이 전반 18분 헤딩으로 선취골을 터뜨린 뒤 한연철 손승완이 추가 득점, 충북대를 3-0으로 누르고 3승1무를 마크, 조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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