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0회 가을철 여자실업농구연맹전 2일째 B조 경기에서 가드 조경아(13점)의 활기찬 골 밑 돌파와 하숙례 김종선의 내외곽 슛으로 지난해 농구대잔치 준우승팀인 국민은행을 60-51로 격파, 8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3년 동안 삼성생명과 여자농구의 양대 산맥을 이뤄온 국민은행은 센터 조문주가 은퇴한 공백을 메우지 못한데다 슛 난조와 패스 미스가 겹치는 졸렬한 경기로 완패했다.
코오롱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0회 가을철 여자실업농구연맹전 2일째 B조 경기에서 가드 조경아(13점)의 활기찬 골 밑 돌파와 하숙례 김종선의 내외곽 슛으로 지난해 농구대잔치 준우승팀인 국민은행을 60-51로 격파, 8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3년 동안 삼성생명과 여자농구의 양대 산맥을 이뤄온 국민은행은 센터 조문주가 은퇴한 공백을 메우지 못한데다 슛 난조와 패스 미스가 겹치는 졸렬한 경기로 완패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