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 등 8곳에 갈대·보리밭 조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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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3일 한강시민 공원 저수부지의 토사유출방지 및 자연경관조성을 위해 광나루지구 등 3곳을 갈대밭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그림 참조>
이에 따라 시는 이달 말까지 8천3백50만원을 들여 광나루지구 1만6천평방m, 풍납지구 6천1백평방m, 잠원지구 1만7백평방m 등 상습침수지 3곳 3만2천8백평방m에 갈대묘목 29만5천 그루를 심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광나루·반포지구 2만7천평방m에 밀밭을, 여의도·이촌·풍납지구 2만3천평방m에 보리밭을 각각 조성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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