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강경옥 32강 본선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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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바르셀로나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정재헌(경북고)과 92미국오픈대회 우승자 강경옥(여주여종고)이 제24회 전국종합양궁선수권대회 남녀부 오픈라운드에서 나란히 1위를 기록, 개인전 32강 본선토너먼트에 진출했다(1일·안산양궁경기장). 정재헌은 이날 50m·30m에서 각각 3백35, 3백54점을 쏘아 합계 1천3백29점으로 남자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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