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전시내 아파트 공급량이 올해보다 조금 줄어들 전망이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년 중 주택공사와 민간업체들이 분양할 아파트는 총 1만5천6백13가구로 올해(1만6천8백10가구)보다 1천1백97가구(7.1%)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말 3천4백73가구가 동시 분양됐던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에서 내년 9월 중 운암건설 등 6개 시공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4천가구를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최준호 기자
내년 대전시내 아파트 공급량이 올해보다 조금 줄어들 전망이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내년 중 주택공사와 민간업체들이 분양할 아파트는 총 1만5천6백13가구로 올해(1만6천8백10가구)보다 1천1백97가구(7.1%)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말 3천4백73가구가 동시 분양됐던 유성구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에서 내년 9월 중 운암건설 등 6개 시공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4천가구를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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