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 이파니, '불변의 매력' 근황 공개

중앙일보

입력

플레이보이 모델로 활동하다 지난해 9월 극비리에 결혼 후 활동을 중단한 이파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난 5월 홍콩과 마카오 여행 당시의 사진과 남편과 함께 노래방에 갔을 당시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결혼 후에도 예전의 매력 그대로 변함이 없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이파니는 밝고 깨끗한 미소와 더불어 백옥 피부가 그대로 느껴져 플레이보이 모델 활동 당시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이파니는 지난해 11월 고뉴스를 통해 “결혼을 한 만큼, 누드 모델 활동은 안될 것 같다. 다른 분야 쪽으로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스무살 나이에 결혼식을 올린 이파니는 이로써 누드모델 활동의 마감을 알렸다. 그러나 이하니는 지난해 연말 연기와 가수, MC 등 다양한 분야를 놓고 고민했다.

이파니는 “연예계를 완전히 떠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며 신혼생활을 즐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