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스페인 데뷔 첫골 축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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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축구신동 디에고 마라도나(세비야)가 스페인 프로축구 데뷔 첫 골을 기록했다. 세비야팀 주장인 마라도나는 8일 세비야에서 벌어진 레알 자라고사와의 홈 경기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전·후반 90분을 뛰면서 후반7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스페인 무대데뷔 2주만에 첫 골과 함께 팀에 시즌 첫 승리(1-0)를 선사했다.【세비야(스페인)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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