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고장으로 고난 겪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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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페이 더너웨이가 주연한 『슈퍼 걸(Super girl)』 (KBS-2TV 토요명화 19일 밤8시55분)은 코믹 공상과학영화다.
해저도시에서 발사된 특수 우주선이 기계고장으로 지구에 되돌아오게 돼 온갖 고난을 겪는 이야기를 가벼운 터치로 그리고있다.
슈퍼맨과 비교되는 슈퍼 걸의 이미지를 페이 더너웨이가 힘보다 재치와 용기로 보여준다.
명우 피터 오툴, 헬렌 슬레이터 등도 출연. 감독 자노스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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