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미국 라자드자산운용 한국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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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장하성 펀드'로 불리는 한국기업지배구조펀드(KCGF)의 운용사인 미국 라자드자산운용이 국내 자산운용시장에 정식으로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30일 금융감독 당국에 따르면, 라자드는 25일 금융감독위원회에 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한 예비허가를 신청했다. 예비허가 승인을 위한 심사 기간이 1~2개월 소요되는 점을 감안할 때, 이르면 7월 중 열리는 금감위에서 예비허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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