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지영씨 가톨릭문학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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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가족소설 '즐거운 나의 집'을 연재 중인 소설가 공지영(43.사진)씨가 제10회 한국 가톨릭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씨는 시 부문 수상자 문인수(62)씨와 함께 다음달 7일 오후 4시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상을 받는다. 상금은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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