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축하메시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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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노태우대통령은 11일 「우리별1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된데 대한 축하메시지를 발표하고 현지 한국참관단(대표 최순달) 및 연구진과 직접통화해 격려했다.
노 대통령은 축하메시지에서 『지구의 맞은편 저녁하늘 한가운데로 힘차게 솟아오른 우리과학위성의 찬연한 불꽃은 겨레의 반만년역사에 우주시대가 열렸음을 알리는 서광』이라고 말하고 『우리별1호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우리과학 기술의 수준을 세계에 알리는 쾌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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