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예매·회수권제 실시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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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중앙일보 7월30일자 「독자의 광장」란에 실린 나수영씨의 「톨게이트 체증 덜게 고속도 회수권제를」을 읽고 몇가지 설명하고자 한다.
한국도로공사는 날로 증가하는 고속도로 이용차량의 거스름돈 교부로 인한 요금소 지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하여 요금소 통과시 통행권과 교환·사용할수 있는 액면별 회수권제도및 요금소에 제출후 바로 통과할수있는 예매권제도를 이미 시행중이다.
현재 도로공사 산하기관 및 일부 시중은행에서 이를 판매하고 있으며 1만원이상 구입시에는 1∼3%의 할인혜택도 주고 있다.
또 예매·회수권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위해 수시로 신문광고·안내전단등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 기회에 지면을 빌려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예매·회수권 사용을 많이 해주기를 부탁하고 싶다.
조래현<한국도로공사 도로영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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