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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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가수 이승철(25)이 지난18일 MBC-TV『특종! TV연예』에 츨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2년여만에 방송활동을 재개했다.
이승철은 대마초와 히로뽕 상습복용 혐의로 지난 90년 구속됐었다.
현재 8개월째 준비하고 있는 3집앨범녹음을 위해 분주한 그는 9 ,10월께 음반을 내놓을 예정이다.
그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8월15∼30일까지 서울롯데월드에서 여는 콘서트 공연수익금 모두를 심장병 어린이 돕기 기금마련에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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