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사장은 각종 미주지역 한인 단체를 이끄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개인 재산 500만 달러를 출연, 장학 사업을 위한 '고선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고 이사장은 앞서 12일 미국 소수민족연대협의회가 수여하는 '엘리스 아일랜드 훈장'을 받았다. 이 상은 86년 제정된 후 미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각계 지도자와 이민자들에게 주는 상이다.
[연합뉴스]
고 이사장은 각종 미주지역 한인 단체를 이끄는가 하면 지난해에는 개인 재산 500만 달러를 출연, 장학 사업을 위한 '고선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고 이사장은 앞서 12일 미국 소수민족연대협의회가 수여하는 '엘리스 아일랜드 훈장'을 받았다. 이 상은 86년 제정된 후 미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각계 지도자와 이민자들에게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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