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민주어머니 파업 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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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KBS 제2TV 『사랑마을 사람들』 (26일 밤8시)=「아내는 파업 중-」. 오랜만에 학교동창들을 만난 태양어머니는 한 친구가 남편에게 식모나 다름없는 대접을 받으며 살고 있다는 말을 듣는다. 태양어머니는 우리 집은 민주적이고 평등하다고 자부하지만 남편이 잔심부름을 시키자 파업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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