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소유권 이전 등록|내달 15일 구청 이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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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지난 1월 자동차 관련업무중 주소변경업무 등 5가지 업무를 구청에 이관한데 이어 7월15일부터 소유권이전등록, 저당권 설정·말소, 구조변경 등 14가지 업무를 구청에 추가로 이관키로 했다.
이로써 전체 자동차관련업무중 64.3%가 구청으로 넘어가게 됐다.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시청에 자동차관리과, 구청에 자동차 검사계를 신설해 나머지 업무도 모두 구청으로 넘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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