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고와 광주송원여상이 여고부 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1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6회 대통령배 남녀고교배구대회 5일째 여고부 준결승에서 올 시즌 3관왕을 노리는 경남여고는 3년생 장소연(1m87cm가) 박말란(1m78cm)을 주축으로 일신여상을 3-0으로 완파했다.
또 송원여상은 3년생 정희영(1m75cm)의 왼쪽강타로 지난해우승팀 경복여상을 역시 3-0으로 셧아웃, 처녀우승을 놓고 경남여고와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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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고와 광주송원여상이 여고부 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1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6회 대통령배 남녀고교배구대회 5일째 여고부 준결승에서 올 시즌 3관왕을 노리는 경남여고는 3년생 장소연(1m87cm가) 박말란(1m78cm)을 주축으로 일신여상을 3-0으로 완파했다.
또 송원여상은 3년생 정희영(1m75cm)의 왼쪽강타로 지난해우승팀 경복여상을 역시 3-0으로 셧아웃, 처녀우승을 놓고 경남여고와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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