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민원처리의 날」로-춘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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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춘천시의회는 이번 주부터 매주 토요일을 「민원처리의 날」로 정해 주민들의 각종 민원 및 진정 등을 접수할 계획.
이를 위해 의원들은 토요일마다 내무·산업건설위원회에서 위원 1명씩과 전문위원·의사계 직원 등 4명이 근무조를 편성, 접수된 사항에 대해서는 검토해 상임위원회 등에 회부해 처리키로 결정.
시의회 관계자는 『민원처리의 날을 특별히 제정한 것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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