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화촉을 밝히는 방송인 박경림이 '꽃미남 신랑을 얻을 사주였다'는 사실이 화제를 끌고 있다. 1월 MBC 토크 프로그램 '에너지'는 '궁합의 신기술'이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이 코너는 박경림의 사주를 본 뒤 그와 궁합이 잘 맞는 미래의 신랑은 '꽃미남'일 것이라고 분석했었다.
당시 박경림의 미래 신랑감으로 사진을 공개했던 서경석은 "박경림은 눈과 눈썹이 맑고 깨끗한 남자와 궁합이 잘 맞다"고 말했다. 한편 박경림은 "만약 교제하는 사람이 결혼 상대자로 마음에 든다면 궁합을 보지 않을 것"이라라고 말했다.
김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