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예비신랑 박정훈 "눈이 예쁜 여성이 이상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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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29)의 예비 신랑 박정훈(28)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정훈씨는 지난해 7월 KBS 2TV '좋은사람 소개시켜줘'에 출연하면서 박경림과 처음 만났다. 키 181㎝ 몸무게 71㎏의 훤칠한 체격인 박씨는 고려대 재료공학부를 졸업해 삼성 SDS에 근무하고 있다.

박씨는 '좋은사람 소개 시켜줘' 출연 당시 이상형으로 "활발한 성격의 눈이 예쁜 여성"이라고 말했었다. 한편 박경림과 박정훈씨는 7월 15일 낮 12시 서울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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