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오사카시민 1만명/PKO 법안 반대시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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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연합】 일본 참의원에서 심의중인 유엔평화유지활동(PKO) 협력법안에 대한 반대 집회가 25일 밤 오사카(대판)에서 시민단체 회원들과 사회당계 노동조합원 등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자와 가쓰스케(소택극개) 사회당 부서기장은 이날 집회에서 사회당이 법안 성립 저지를 위해 강력히 맞설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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