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강변역 등 25개 노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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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29일 고지대 및 주택밀집지역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시내 25개 노선 1백35대의 마을버스를 신규 허가키로 했다. <표 참조>
시는 또 현재 승차난을 겪고 있는 기존 33개 노선에 대해서도 1백10대의 마을버스를 증차해 주기로 했다.
이들 노선은 차량구입 등 제방 준비절차를 거처 오는 5월부터 대부분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내에는 1백1개 노선에 4백45대의 마을버스가 운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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