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꽃박람회에 연일 인파|내달 8일까지 서울양재 화훼공판장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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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내달 8일까지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열릴 국내 최대의 꽃 잔치 제2회 꽃박람회에 연일 인파가 몰려들어 꽃에 대한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절화·분하·난류·분재·자생화훼류·선인장·꽃꽂이 작품 등 7개 분야 2만여점이 전시되고있는데, 일요일인 26일에는 20만의 인파가 몰렸다. 주최측은 출품작품 중 우수작을 뽑아 상을 주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꽃 사진·비디오 촬영대회, 한국꽃꽂이 대표작가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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