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소년 국악제」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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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시는 전통문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제2회 서울청소년 국악제를 개최한다.
대상은 만15세 이상 23세미만의 수도권거주 청소년으로 경연종목은 창악 부문이 진양조를 포함한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한대목, 기악부문은 가야금·거문고·대금·해금·아쟁·피리 산조다.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은 30일부터 5월25일까지이고 5월30일 오전9시부터 예선 및 본선이 치러진다.
문의 795-8000, 79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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