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차 한독경제공동위/유럽시장통일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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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독일은 28일 서울에서 제16차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유럽단일시장 형성 이후의 상호 협력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한국측에서 허승 외무부 제2차관보,독일측에서 클라우스 베크만 경제부차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는 이 회의에서 양국은 아태경제협력(APEC)·유럽단일시장 형성·OECD간의 대화등 국제경제문제에 관해 광범위한 의견교환과 협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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