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SBS-TV 영화특선 『런 어웨이」 (24일 밤8시50분)=미국에서 인기 있는 배우 중의 하나인 톰 셀렉이 살인 로봇에 맞서 정의감에 불타는 경찰관으로 분한 SF물. 미래사회에 대한 재치 있는 풍자가 돋보이는 영화로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도래될 미래의 하이테크 사회가 결코 유토피아적인 세계만은 아니라는 적절한 문명 비판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