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높이고 꾸준한 홍보 필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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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4월16일자 (일부 지방 17일자) 독자의 광장란에 「국산 담배 해외 진출」이란 제목으로 실린 담배공사의 적극 판촉을 병행해야 한다는 독자 투고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담배는 가득액이 높은 기호품이기 때문에 꾸준한 광고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특히 우리 국민들이 우리 담배를 선호하여 아낄 때 외국인들의 한국 담배에 대한 인식도 달라질 것이다.
이제 한국산 담배의 질은 외국산에 비하여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가 애용하는 한편 담배공사는 더한층 품질을 높이고 판촉 활동을 할 때 88이란 한국 담배 브랜드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커갈 것이고 개방 압력을 이길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된다. 김우성 <싱가포르 탄종 퍼이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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