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운행 운전자 영장/만경교 버스추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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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전주=서형식기자】 16명의 사망자를 낸 전주시 화전동 호남고속도로 만경교 직행버스 추락사고를 수사중인 전주 북부경찰서는 운전사 이정식씨(42)가 시속 1백㎞ 이상으로 과속운행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내고 이씨를 교통사고 처리특례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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