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판 취항/5월,아시아나항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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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서울­사이판노선에 취항,국내에 본격적인 사이판관광시대를 열게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교통부와 관광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달중에 정부의 운항허가를 받아 5월27일 서울­사이판 직항노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설,한국관광객들이 사이판에 가기 위해 괌에서 비행기를 갈아 타는 불편이 해소되게 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노선에 2백50석규모의 B767­300기를 투입해 매주 월·목·토요일 3회 왕복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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